영구 계약 플랫폼 YFX 거래소, 2차 제네시스 마이닝 론칭 ‘이목 집중’

분산형 거래소 영구 계약 거래 플랫폼인 YFX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채굴 시장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을 위해 제네시스 마이닝 2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YFX는 세계 최초의 분산형 크로스체인 탈중앙화 영구 계약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체인,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트론체인 등 현재 다양한 체인들의 선물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후오비 풀을 역시 제네시스 마이닝 2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및 기타 암호화 자산 지원에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더리움(ETH)의 높은 가스 수수료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xDai와 파트너쉽을 통해 xDai 체인을 레이어2 솔루션으로 채택했다. 

5초 블록 확인 및 초당 $0.01의 초저가스 요금을 제공해 거래 효율성과 성능을 높였으며, QIC-AMM을 발명함으로써 YFX는 원활한 유동성과 원하는 가격에 매매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낮은 슬리피지(slippage)를 제공한다. 

YFX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거래 효율성, 상품 다양성 등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예정이다”며 “제네시스 마이닝2 서비스를 시작으로 첨단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YFX는 하루 거래량이 10,000 BTC를 넘어 13일 만에 14억 4천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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