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4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펀드매니저의 74%가 ‘비트코인이 거품 속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유투데이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응답자 중 16%만이 반대 의견을 갖고 있고 나머지 10%는 모른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관리 자산이 관리 중인 자산 5,330억 달러를 가진 200명의 패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온 것이다.

한편, 마이클 하트넷 뱅크오브아메리카 최고투자전략가는 지난 1월 초 BTC가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돌파하자 비트코인을 “모든 버블의 어머니”로 규정했다.

오늘 오전 비트코인은 4월 14일 열릴 코인베이스의 역사적인 증시 데뷔를 앞두고 63,27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작년 4월 이후 800% 이상 상승했다.

(A whopping 74 percent of fund managers think that Bitcoin is in a bubble, according to Bank of America’s April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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