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상장이 예정되는 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참고 주가에 대해 상장처인 나스닥이 그 수치를 공개했다. 코인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나스닥 공식 게제에 따르면, 그 참고 주가는 한 주에 250 달러다. 참고 주가는 코인베이스가 공개한 기업의 자료 및 시장 온도감 등의 요소를 바탕으로 산출된 수치로 통상적으로 보수적 가격이 되는 경향이 높다. 나스닥은 또한 “이 참고 주가가 기업공개 가격이 아니며, 이미 이 가격에 매매되고 있는 것도 아니다”며 “실제 가격은 거래가 개시된 시점에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참고주가의 용도는 무엇인가. 주로 마켓메이커가 이용하는 한 가지 기준으로 보통은 나스닥이 상장기업의 금융 어드바이저와 상의해 결정한 수치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그 금융 어드바이저는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다.

또한, 상장전의 프라이빗 마켓의 마지막 거래 가격도 참고로 한다. 코인베이스가 상장되기 전까지는 나스닥 프라이빗마켓에서 약 343.5 달러의 가격으로 거래됐다. 참고주가 250 달러와 일정 부분 차이가 난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에서는 600 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이 역시 한정된 시장이기 때문에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지식인의 견해]

코인베이스 상장은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첫 사례가 되기 때문에 암호화폐 업계뿐 아니라 월가 금융에도 주목받고 있다.

블룸버그 시니어 상품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코인베이스 상장 순풍으로 비트코인(BTC)이 7만 달러로 오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구입 소식과 마찬가지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CNBC 금융 프로그램의 호스트 짐 크래머(Jim Cramer)는 코인베이스의 장래성을 전망하며 “비록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라고 해도 매수할 것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비롯해 보다 많은 기업도 암호화폐에 진출해 나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John Street Capital」은 코인베이스가 최근 공개한 재무 보고를 분석. Cash App이나 Venmo의 유저 베이스보다 크고, 벌써 큰 이익을 가져오고 있는 기업이 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전직원에게 100주 지급 예정]

한편, 코인베이스는 17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각 100 주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나스닥의 참고 주가(250달러)에 따르면 약 2만 5000 달러(약 2800만원) 상당이다.

(米時間4月14日に株式の上場が予定される米最大手仮想通貨取引所コインベースの参考株価について、上場先のナスダックがその数値を公開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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