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화계에는 대체불가토큰(NFT)이 스며들고 있다. 유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유명 영화제작자이자 만화책 작가인 케빈 스미스가 새로 출범한 제이 앤 사일런트 밥의 크립토 스튜디오 시장에서 곧 개봉할 코미디 공포 영화 ‘Killroy Was Here’를 NFT로 발매한다고 데드라인은 보도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인기를 끌었던 대머리 긴 코를 가진 남자와 함께 한 그래피티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당초 2020년 극장 개봉 예정이었으나 2021년으로 연기됐다.

NFT로 경매에 부쳐지고 있는 지금, “Killroy Was Here”를 사는 사람은 누구든 그것의 유통권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스미스에 따르면, 소유자는 또한 이 영화를 독점 구매로 혼자 간직할 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Killroy 영화를 NFT로 판매함으로써 자금을 모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완성된 Killroy 영화는 NFT이다. 만약 이것이 효과가 있다면, 나보다 더 뛰어난 예술가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를 갖게 된다.”

첫 번째 NFT 드롭에는 “Clark III”에 카메오로 출연할 수 있는 플래티넘 토큰도 포함될 것이다.

[NFT로 개봉한 첫 번째 영화]

“Chasing Amy”, “Dogma”, “Cop Out”, “Tusk” 등과 같은 영화로 잘 알려진 스미스는 업계 최초로 NFT로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Killroy Was Here”은 역사를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지난 달, 트레버 호킨스가 감독의 독립 영화 로타와나(Lotawana)가 NFT로 경매된 첫 번째 영화가 되었다.

프랑스 영화제작자 클로드 란즈만에 관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다큐멘터리도 3월에 디지털 토큰으로 판매되었다.

(Non-fungible tokens are now permeating the movi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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