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의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암호화폐 투자를 언급한 코멘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인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슈와츠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인생을 바꾸어 버릴 만한 금액에 상당하는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는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해서 일부 매도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고 주장했다.
2011년 비트코인(BTC)을 알게 됐다는 슈와츠는 오랫동안 암호화폐 업계에 몸담고 있는 인물. 과거에는 시가총액이 작고 투기성이 높은 ‘똥코인(Shitcoin)’으로 손실을 본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슈와츠의 이번 의견은 시장에 관한 「예측」은 아니라고 설명. “이것은 지금까지에서 가장 평판이 나쁜 트윗이 될 것이다”라고 서론하고 있는 대로 반향이 크고, 많은 코멘트가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인생을 바꾸어 버리는 금액”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 질문이 다수 오르고 있어 슈와츠는 “6개월 분의 수입액을 웃도는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또는 큰 빚을 안고 있는 경우는 진지하게 리스크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다”라고 응답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어제 비트코인 가격이 21년 3월 13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도 63,000 달러 부근을 추이하고 있다. 슈와츠가 왜 이 타이밍에 이번과 같은 트윗을 했는지는 명확하게 하고 있지 않다.
(米リップル社のDavid Schwartz最高技術責任者（CTO）が、暗号資産（仮想通貨）投資に言及したコメントに注目が集ま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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