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립토 주식회사 한재영 대표
사진=크립토 주식회사 한재영 대표

크립토(주) 한재영 대표,‘P2P-DeFi 서비스' 개발 위한 투자 유치

크립토(주)(대표 한재영)가 ‘P2P-DeFi 서비스’ 개발을 위한 11억원 투자금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립토(주) 한재영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페이먼트 플랫폼인 P2P-DeFi 서비스의 디자인, 개발, 마케팅을 위한 투자금을 유치했다. 투자금은 P2P-DeFi 플랫폼 개발, DFM 토큰 상장 및 마이콜드월렛 어플리케이션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크립토(주)에 따르면 "2018년 8월 설립된 크립토는 암호화폐의 대중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코인과 토큰의 분실을 방지하는  마이콜드월렛 서비스를 개발했다. 마이콜드월렛은 현재 서비스 중이며 유저 또한 증가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콜드월렛과 브라우저 기반 암호화폐 유저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P2P-DeFi 플랫폼은 기존화폐와 연결되는 결제 관련 중계 시스템 없이 유저가 직접 암호화폐를 이용해 티켓, 쿠폰, 구독권을 발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수수료 없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재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P2P-DeFi 플랫폼이 전 세계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암호화폐 기반 결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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