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4월 판매자들이 장외거래(OTC) 데스크에 보낸 비트코인의 양이 크게 줄었다. 이를 유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거래자가 판매 대신 BTC를 보유하기 시작]

글래스노드 차트는 OTC 데스크로의 비트코인 유입 감소가 2020년 초에 시작되었으나 8월에 가속화되었음을 보여준다.

2021년 2월에도 활발한 하락세가 이어졌고, 4월까지 급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이제는 매도보다는 보유를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트코인은 처음 62,000 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코인(BNB) 및 기타 상위 디지털통화와 함께 64,000 달러 선을 넘어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COIN’ 주식 직접 상장은 4월 14일 오늘 나스닥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인베이스는 900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다만 코인셰어스의 CSO 멜템 데미러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식이 이미 거래된 개인시장에서 이미 1,470억 달러에 달해 평가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데미러스는 이는 골드만삭스의 시가총액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바이낸스는 테슬라(TSLA) 주식 토큰 상장에 이어 오늘 ‘COIN’ 주식 토큰을 상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주식을 분 단위로 사고 BUSD로 매수/매도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가 상장하는 첫 암호화폐 거래소가 된다. 크라켄은 내년에 이를 따를 예정이다.

(According to popular analytics provider Glassnode, the amount of Bitcoin sent by sellers to over-the-counter (OTC) desks has taken a massive drop in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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