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비거래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더블록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스트롱은 2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코인베이스 언(coinbase earn, 자체 교육 포털), 직불카드, 스테이킹, 기관 커스터디 등과 같은 사업에서 향후 5년 내지 10년 내에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인베이스의 거래소 사업은 매출 기여도가 높다. 예를 들어, 작년에 거래 수수료가 코인베이스 전체 매출의 86%를 차지했다.

암스트롱은 “나는 단기 및 중기적으로 수수료 감소를 예상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다른 자산 계층과 마찬가지로 감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코인베이스는 비거래 수익원에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는 오늘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암스트롱은 회사의 직접 상장이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랜드마크 모멘트’로 비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것은 세계에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암스트롱은 더 나아가 “비트코인과 코인베이스 주식 모두에 투자하는 것은 훌륭한 아이디어기 때문에 좋은 베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암스트롱은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 사례를 만들면서 “우리는 어떤 특정 암호화폐에 얽매여 있지 않다”며 “현재 100개가 넘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암호화폐 자산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코인베이스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암스트롱은 “당신은 우리를 수직적으로 통합된 최초의 핀테크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답했다.

(Coinbase CEO Brian Armstrong expects the company’s non-trading businesses to grow substantially in the long 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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