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브스키 캐피탈 CIO가 공유한 글래스노드 차트는 비트코인이 하락 후 49,500 달러 이하로 거래되는 동안 고래들이 딥을 사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23억 7000만 USDT(약 2조 6500억원)를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유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래스노드 분석에 따르면, 기관을 비롯한 고래들은 비트코인이 5만 달러 선 아래로 떨어진 상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로 USDT를 송금했다.

[테슬라 비트코인 발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USDT 입금]

이는 올해 거래소에 입금된 USDT 중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가장 큰 사건은 일론 머스크가 2월 8일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넣기 위해 15억 달러를 할당했다는 발표하기 전인 2월 3일에 일어났다.

이에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35억 달러 가까이 입금됐다.

CIO인 렉스 모스코브스키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어제 거래소에 23.7억 달러 상당의 USDT가 입금되었다. 이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관련 발표 이전인 2월 3일에 입금된 수량에 이은 두 번째로 큰 액수다. 하락 상황에서 매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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