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뉴욕 퀸즈 노인회 고문 등을 지낸 재미교포 정효순여사께서 25일(현지 시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은 1980년 뉴욕 이민후 뉴욕 퀸즈 한인회와 노인회에서 주요 간부를 역임하며 재미교포들의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정홍균(뉴욕, 변호사), 차남 창균(뉴욕, 사업), 딸 연균(뉴욕, 주부), 자부 정은경김봉조, 사위 윤석창(뉴욕,사업), 손자(녀) 지인Katherine 종인Justin 종서Joshua 등을 두고 있다.
▲빈소= M.A. Connell Funeral Home, 934 New York Avenue Huntington Station, NY 11746. 발인 29일오전 10시(현지 시간), 전화 631-42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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