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증권거래소(ASX)는 디지털 자산의 제도적 도입이 급증하는 가운데, 호주 최초로 암호화폐 기반 ETF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핀볼드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SX는 현재 여러 ETF 출시를 검토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제품은 연말까지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업계 소식통이 전해왔다.

ASX의 전무이사 맥스 커닝햄(Max Cunningham)은 “암호화폐 주류 채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자산을 연구하고 조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커닝햄은 “우리가 5 ~ 6년 전에 여러 번의 신청을 반려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우리가 암호화폐 자산을 금지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자산 클래스를 절대 금지하지는 않았다”며 “가장 큰 우려는 사기성 상품이나 가격 조작에 취약한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가 비트코인 ETF를 시작한 첫 번째 국가가 된 후 ASX는 캐나다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커닝햄은 “암호화폐는 새로운 자산 군이다. 따라서, 호주가 새로운 자산 군을 출시하기까지 아직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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