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 기반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의 상승으로 자산 내 백만장자 투자자가 2주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핀볼드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추적 플랫폼 비트인포차트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5월 4일 기준 도지코인 지갑은 약 2,866개 정도가 각각 최소 100만 달러(약 11.2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23일 1,321개의 지갑이 최소 100만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던 것에 비해 116% 증가한 수치다.

이 새로운 도지 백만장자들은 2021년 5월 4일 30% 급등한 후 자산이 사상 최고가인 0.61 달러(바이낸스 기준)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최고가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와 이토로 등이 DOGE를 상장 발표, 이토로는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를 이유로 토큰을 상장했고 제미니는 도지를 ‘사람들의 돈’으로 지칭했다.

도지는 현재 시가총액 703억 달러로 리플(XRP)의 629억 달러를 제치고 네 번째로 순위가 높은 암호화폐가 되었다.

(The ongoing resurgence of meme-based cryptocurrency dogecoin has led to the doubling of millionaire investors in the asset within two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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