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맨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특화 법률사무소인 최앤리가 직접 개발한 리걸테크 서비스

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창업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전문 법률사무소 ‘최앤리(대표 최철민)’가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손홍규)과 초기,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앤리는 창업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로 구성된 로펌으로 스파크플러스, 다운타우너, 피치스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시, 서대문구와 협력해 일자리와 주거 등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등기맨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특화 법률사무소인 최앤리가 직접 개발한 리걸테크 서비스로, 복잡하고 비싼 기존 수기 업무 중심의 법인등기 서비스를 고객중심의 직관적인 UX, UI로 개발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최앤리가 1천 건 이상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실제 법인등기 사례 데이터를 바탕으로 법인등기에 필요한 법률문서를 유형화하고, 각 항목별 정보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추천 정보를 제공해 관련 지식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무법인 혜움, 마루180, 아산나눔재단, 서울, 제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특허법인올림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기관 및 연관 기업을 협력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스파크플러스, 위시컴퍼니, 코드잇, 피치스, 캡틴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정기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창업지원 연계 및 인적교류 지원 ▲창업지원 성과 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등을 협력 범위로 적극적인 창업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최앤리는 그동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아산나눔재단 등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많은 창업자를 지원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기업들의 법률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앤리 최철민 대표변호사는 “다양한 분야를 신기술로 혁신해 나가야 하는 스타트업들은 일반 기업들보다 더 다양하고 새로운 법률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더 많은 예비, 초기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법률 지식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앤리는 최근 온라인 법인등기 플랫폼 ‘등기맨’을 런칭해 등기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빠르고 쉽게 설립등기, 변경등기 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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