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프로젝트, 국내최초 미술품 전용 NFT 마켓플레이스 론칭

피카프로젝트(공동대표 송자호, 성해중)는 국내 최초 미술품 전용 NFT 마켓 플레이스 ‘피카아고라’를 1일 론칭했다고 금일 밝혔다.

피카프로젝트는 ‘미술품 공동 구매 플랫폼’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아트 코인 ‘피카아트머니(PICA Art Money)’출시, 국내 최초 NFT 작품 론칭, 세계 최초 미술품 디지털 자산 스테이킹 서비스 등 국내 미술계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술품 전용 NFT 마켓 플레이스 ‘피카아고라’는 NFT 작품 경매 및 거래뿐만 아니라 연간 수익이 예상 가능한 환원 및 배분 투자 기법 도입한 가상 자산 스테이킹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피카아고라 론칭과 함께 피카프로젝트는 전 케이옥션, 서울옥션 대표이사 출신의 김순응 아트디렉터를 새롭게 팀에 합류시켰다. 김순응 신임 아트 디렉터는 1953년 충청북도 진천에서 태어나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2000년 하나은행 자금본부 본부장 역임했다. 이후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옥션 대표이사 역임, 2005년부터 2011년 케이옥션 대표이사를 지냈다.

피카프로젝트는 지난 4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와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 상용화, 운영 등을 지원받고 NFT 기술과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블루칩 아티스트 마리킴과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드로잉 작품의 제작 과정과 튜토리얼 형식의 콘텐츠 ‘엑스아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마리킴의 NFT 미술 작품은 약 6억 원에 낙찰시켰으며, 미술 시장의 또 다른 혁신을 보여준바있다. 

김순응 신임 아트 디렉터는“오랫동안 미술 애호가 및 미술 컬렉터 그리고 미술품 경매 전문가로서 꿈꿔왔던 것이 미술의 민주화, 미술의 대중화였다. 새롭게 론칭된 피카아고라는 NFT 아트플랫폼, 미술계의 블록체인, 스테이킹으로 미술의 대중화를 가능케 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한국미술계를 어떻게 변화시켜나갈지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카프로젝트는 향후 앙드레 사라이바, 마리킴, 김봉수, 이진용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NFT 작품을 론칭할 계획이며, 애니메이션, 굿즈 등 미술 상품의 다양화를 펼칠 계획이다. 기술적 부분에서도 NFT 거래 및 경매 시스템 도입의 활성화 통해 혁신을 꾀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사진:  김순응 신임 아트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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