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프로토콜과 아마존 AWS 파트너십 NFT 분야까지 확장 - 보도자료
오리진 프로토콜, 아마존 AWS NFT 시장 진출 돕는다

지난 2월 아마존 AWS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솔루션 디샵(Dshop) 서비스를 지원하며 파트너십을 맺었던 오리진 프로토콜이 금일 오전 10시 디샵에서 NFT 거래를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아마존 AWS의 NFT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에서 운영하는 오리진 디샵(Dshop)과 아마존 AWS는 지난 2월 10일 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당시 아마존 AWS는 파트너십을 통해 오리진 프로토콜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 솔루션 디샵(Dshop)을 게시하며 블록체인 기반 상거래 시장 진출을 알렸다. 

금일 AWS의 NFT 시장 진출에서 오리진 프로토콜은 앞서 진행한 구글 클라우드 디샵에 NFT 거래 서비스를 지원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아마존 AWS 디샵에서 사용자들이 NFT 거래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탈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디샵은 사용자들이 상거래 시장의 직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중개인에게 지불하는 거래 수수료 절감, P2P 네트워크 검열 방지 기능을 통한 자유로운 상거래 실현,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전 세계 20억 명 인구에게 디지털 자산 기반의 상거래 서비스 지원과 같은 기존 중앙화 상거래 플랫폼이 가지지 않은 장점들이 있다. 디샵은 아마존 AWS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브레이브(Brave) 포함 현재 약 70개 이상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매튜 리우(Matthew Liu)는, “오리진 프로토콜 디샵(Dshop)에 NFT 거래 서비스 도입은 NFT의 대중성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오리진 프로토콜은 이번 아마존 AWS의 NFT 진출 지원과 같이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의 NFT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리진 프로토콜의 디샵은 오픈 소스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반의 네이버 오픈마켓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기존 신용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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