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NFT 마켓 입성, KrafterSpace 출시

KrafterSpace 출시 
최근 블록체인 필드에서 화두의 대상인 NFT 시장에 그라운드X가 입성하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NFT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인 '크래프터스페이스(KrafterSpace)'를 5월 25일에 출시하였습니다. 아티스트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도 글로벌 NFT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게, 손쉽게 NFT를 만들고 또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뽐낼 수 있는 NFT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이용자는 베타 서비스 기간 중 별도 수수료(가스비) 없이 무료로 NFT를 발행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KAS Help Center ver.1.0 출시 및 KAS 자동 결제 수단 추가 
KAS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통합 지식창고라고 볼 수 있는 ‘KAS Help Center ver.1.0’을 5월 12일에 출시하였습니다. 평소 KAS 이용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요소들을 컨텐츠로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문의하기와 버그/장애 리포트 기능을 추가하여 KAS 사용함에 있어 궁금했거나 불편했던 점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함으로, KAS 개발자에게 답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컨텐츠들과 기능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고객편의성을 위해 KAS가 결제 수단을 업데이트했습니다. 기존에는 계약서를 쓰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수단이었다면, 현재는 콘솔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하도록 자동 결제 수단을 도입했습니다.

Klaytn v1.6.1 릴리즈 
Klaytn v1.6.1이 릴리즈 및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주요 신규 기능/개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Hash lock 이슈 해결을 위한 COMMIT 메시지의 전송 조건 추가
- 한 블록 안에 동일 전송자에 대한 다수 Transaction의 prefetch 로직 개선
- 블록 header extraData의 잘못된 validator 리스트 수정
- klay_getLog/klay_getFilterLogs API의 최대 조회 개수 및 실행 시간 제한 추가
- Hash lock 상태를 기록하는 metric 추가
- 스테이킹 정보를 위한 API 추가
- HTTP-RPC 서버의 동시 처리량 제안 추가

닭가슴살 사고 KLAY 받기? GS25 X Klip 이벤트 진행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GS25과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상품인 닭가슴살을 구매하고 GS Point를 적립하여, 5개의 스탬프를 모은 참여자에게 KLAY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접목되는 좋은 예시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인 Open Sea와의 연동  
‘OpenSea’에 클레이튼 NFT 마켓플레이스의 공식 출시가 25일 발표되었습니다.
클레이튼과 3월에 파트너쉽을 체결한 OpenSea는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입니다.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에 이어, OpenSea와 연동되는 두번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이번 연동을 통해 게임아이템과 캐릭터, 미술 작품 등 클레이튼 기반 NFT의 P2P 거래가 지원됩니다. 아울러, 사용자들의 OpenSea계정과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Kaikas 지갑을 연동하여 클레이튼 기반 NFT를 매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onsensus Speaker 토크,
한재선 대표 합류
지난 25일,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가 두나무, 라인 등 국내 블록체인 선두 기업 대표들과 나란히 ‘컨센서스 2021’ 한국 세션에 스피커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라운드X는 NFT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대 NFT 거래 사이트 ‘OpenSea'와 업무 협약을 맺어, 클레이튼 위에서 발행된 NFT를 OpenSea에서 사고팔 수 있게 될 것을 발표에서도 밝혔습니다. 

2021년 GroundX가 일하는 방식 ,
전직원 NFT 카드 배분 
2021년은 GroundX가 설립된지 3년이 되는 해인 만큼, 여러 제품을 출시하며 Klaytn 플랫폼을 완성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한 해를 맞이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하고자 하는 GroundX의 도약을 위해 크루들은 어떻게 일을 하고 있고, 어떻게 일을 하면 좋을지 오랜 고민 끝에 GroundX만의 일하는 방식 3가지를 제작하여 발표하였습니다:

1. 고객관점  
고객의 NEEDS와 PAIN POINTS를 중심으로 고객 가치를 우선시한다.
2. 신충헌 (신뢰, 충돌, 헌신) 
신뢰 안에서 의견은 마음껏, 충돌을 피하지 않고,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헌신한다. 
3. 자기주도성
조직의 목표와 방향성 안에서 내 역할을 적극적으로 찾고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일하는 방식을 기억하게 하는 방법으로 사무실 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굿즈를 만들어서 직원들에게 배포하는 방식도 있지만, 디지털 자산을 다루는 블록체인 기술 회사로서 특별한 방식을 고민하여 그라운드 X가 일하는 방식을 NFT로 제작하여 전직원이 언제든 볼 수 있게 Klip 지갑안에 카드를 담아내었습니다.

출처=Klaytn NOW: 2021 5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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