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6월 1일(화)부터 6월 24일(목)까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7기>를 모집한다.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이어져온 보육 프로그램으로, ‘사업 성과 분석 및 성장 전략 수립,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 

이번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7기>는 프리 시리즈 A (Pre-Series A)에서 시리즈 A (Series A) 사이의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인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법인사업자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15팀 내외로 선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7기 과정에 선발된 팀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간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업체 중 심사를 거쳐 우수팀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총 9천만원의 상금(팀당 최대 5천만원)이 제공되며, 여기 더해 투자가 연계된 『S² Bridge』(신한 스퀘어브릿지) 통합 IR day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실제로 현재 진행중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6기 참여 기업 중 비즈니스캔버스, 리브애니웨어, 티클 등은 Pre-A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유니드 캐릭터는 Series A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S² Bridge : 서울』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면서, “본 프로그램이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필수 레퍼런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7기 모집에 대한 상세내용은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은 ‘Triple-K Project’를 통해 서울·인천·제주·대전 등 전국 단위에 그룹 혁신성장 플랫폼인 ‘『S² Bridge』(신한 스퀘어브릿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혁신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K-유니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S² Bridge : 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기업 매칭 서비스, 해외진출 지원 등 입주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코로나 19 극복과 Post 코로나 시대 新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신한 N.E.O. Project’를 추진하는 등 단계적으로 그룹의 미래 혁신 프로젝트를 고도화하고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내달 7월 10일(토), 11일(일) 양일간 <페스티벌 포:레스트(For:rest)>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페스티벌 포:레스트(For:rest)>는 ‘쉼, 힐링’이 컨셉인 행사로, ‘▲포:레스트 토크, ▲뮤직 스테이지, ▲살롱 포:레스트’와 같이 ‘음악과 이야기로 채우는 일상충전’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포:레스트 토크에는 왓챠 COO 원지현, 제주맥주 CMO 권진주가 휴식과 여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는 ‘찐 휴식을 위한 심리학자의 조언’을 주제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뮤직 스테이지에는 뮤지션 선우정아, 이승윤, 정세운, 폴킴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 살롱 포:레스트에는 시인 박준과 밴드 소란 보컬 고영배가 함께 뮤직토크쇼를, 작가 이슬아와 밴드 차세대의 보컬 이찬희 그리고 시인 박준이 함께 북뮤직 살롱을 진행한다.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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