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관련 규정에 대한 하이킥 입장문 및 관련 자료

- 아 래 -
하이킥의 입장 : 
1.    하이킥은 전동 공유킥보드의 이용자 안전을 위해 안전모 착용 등 이용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적극 동의하는 바 입니다.
2.    이에 하이킥은 공용 안전모를 개발, 준비하여 이용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할 예정 입니다.
3.    전국적으로 서비스 중인 하이킥 공유 킥보드에 모두 부착 될 예정이며, 2가지 방법을 통해 6월 중 모든 킥보드에 안전모 부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스마트 헬멧 케이스 버전의 경우 케이스가 킥보드에 장착되어 비, 눈, 황사 등 자연환경에 노출을 최소화 하여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UV 소독 기능을 탑재하여, 헬멧에 대한 청결 부분을 신경 써 개발하였습니다.
5.    스마트 락커 버전의 경우 헬멧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형태이나, IOT 시스템으로 제어하여 킥보드 대여 시 함께 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이 종료된 후 헬멧을 반납이 되어야 종료되는 방식으로 안전모 분실 및 도로, 인도로 굴러 들어가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였습니다.
6.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 들어가면 속도 제한이 걸리며, 최고 속도 20km 제한 등 여러가지 안전을 위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이킥의 실질적인 사고감소를 위한 노력 및 제안 :
1.    하이킥은 치명적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법에 명시된 최고속도를 이미 25km에서 20km 로 낮춰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의 경우 15km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2.    이와 함께 업계 공동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유동 인구 밀도가 높은 특수 지역은 속도 제한을 두는 방향으로 정하여, 사용자가 15km 이하의 속도로 안전하게 달리 수 있도록 기술적인 방법 및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또한 하이킥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안전교육 및 안전 장비 제공, 안전을 위한 여러가지 기술 도입 등을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사고율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개인형 이동장치가 잘 정착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사고 유형과 원인을 함께 분석하며, 장기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의 사고를 현저히 낮추는데 기여하겠습니다.
5.    친환경 이동 장치인 개인형 이동장치가 우리나라에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