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젠센 황 CEO는 최근 벤처비트(VentureBeat)의 딘 타카시(Dean Takashi)와 온라인 전용 ‘Computex’ 이벤트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이더리움 지분증명(Proof-of-Stake) 블록체인과 그 가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를 핀볼드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현재 명성을 바탕으로 젠센 황은 많은 사람들이 이 네트워크가 잘 작동하는 합법적이고, 확립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DeFi(탈중앙화금융)와 다른 것들을 위해 그것에 의존하고 있다. 지금이 지분증명이 이뤄져야 할 절호의 기회이다”라 설명했다.

“지분증명에 대해 신나나? 정답은 ‘그렇다’이다. 나는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가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믿는다. 누군가가 이를 수행하는 ASIC를 고안해 내거나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엔비디아 CEO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어 젠센 황은,

“이제는 이더리움이 상당히 가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거래의 처리 속도가 훨씬 빨라질 수 있는 미래가 있고, 그 위에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이 구축돼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이 가치 있게 될 것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가치가 있다]

이더리움 2.0을 향한 더 중요한 움직임의 일부인 EIP-1559로 알려진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는 네트워크의 현재 거래 수수료 체계가 개정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채굴자 대신 네트워크 자체에 수수료를 보낸다. 그러면 수수료가 소각되어 전반적인 ETH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 보고 있다. 물론, 이 자체로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다. (EIP 1559에 대해 : https://coincode.kr/archives/4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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