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톡-팡스카이 MOU 전격 체결, 글로벌 행보 본격화 - 보도자료

블록체인 기반 퀴즈 플랫폼 퀴즈톡(대표 전창섭)이 게임 퍼블리싱 명가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와 글로벌 게임서비스 사업 진출을 위한 MOU를 전격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팡스카이는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기반으로 무혼온라인, RF온라인, 고수, 포트리스M 등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아시아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게임서비스 사업 ‘큐몽게임(Qmong Game)’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한다. 

퀴즈톡은 일본, 필리핀, 미국 등 해외법인과 팡스카이의 해외지사(대만, 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지아, 싱가포르)을 통해 퀴즈톡 플랫폼과 큐몽게임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또, 퀴즈톡은 자체 플랫폼내 ‘큐몽게임’ 서비스를 신설 오픈하고, 50만 기존 국내 고객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전창섭 퀴즈톡 대표는 “퀴즈톡은 올해 국내회원 150만을 목표로 해외 서비스 론칭도 진행하고 있고, 서비스의 안정과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팡스카이와 퀴즈톡은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 진출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대표는 ”현재 퀴즈톡은 글로벌 진출뿐만 아니라 고창, 담양, 완도 등 여러 지자체와 지역 브랜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각 지역 농업 기술센터와 협업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지역 브랜드 마케팅과 더불어 퀴즈톡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퀴즈톡은 플랫폼 내 다양한 수익모델 서비스로 커머스 서비스 채널인 큐몽가게,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를 운영 중이며, 큐몽렌탈, 큐몽게임, 큐몽웹툰 등도 오픈 준비 중이다. 퀴즈 콘텐츠와 리워드, 예술작품에 대한 NFT 발행과 마켓플레이스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퀴즈톡은 누적 앱 다운로드수가 632,104명에 이르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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