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인도네시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인도닥스(Indodax) 상장 - 보도자료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의 유틸리티 토큰인 DVI 가 인도네시아 기반의 동남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인도닥스(Indodax)에 상장 및 거래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인도닥스는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디비전 네트워크(DVI)의 상장을 발표했다. DVI 토큰 지갑 오픈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4시이며, 거래는 17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DVI 토큰을 지원하는 마켓은 인도네시아 법정화폐인 루피아(IDR)이다.

DVI 토큰은 디비전 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생태계 참여자는 DVI 토큰을 보유함으로써 NFT 캐릭터와 아이템을 맞춤제작 및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인도닥스(Indodax)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다. 인도닥스의 사용자 수는 약 400만 명이며, 일 거래량은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인도닥스는 인도네시아 법정화폐 루피아와 암호화폐를 이용해 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이 인도네시아 최대 거래소 인도닥스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상장으로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디비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향후 전 세계 디비전 네트워크의 생태계 참여자들이 더욱 편리한 거래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가 만든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생태계 합류 및 앵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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