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버프 NFT 펀드’, 1호 투자처로 한정판 신발 거래 플랫폼 ‘프로그’의 프로그온 프로젝트 선정 - 보도자료

온버프는 ‘온버프 NFT 펀드’의 1호 투자처로 한정판 신발 거래 플랫폼 ‘프로그’의 NFT 프로젝트인 ‘frogON (이하 프로그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로그온 프로젝트는 프로그 플랫폼에서 한정판 신발을 거래할 때 발급하는 기존 종이 인증서가 분실 및 훼손, 위조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래 제품의 검수 및 소유권 인증에 블록체인 NFT 기술을 적용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거래 상품을 직접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된다. 

프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힌터의 정하윤 대표는 “프로그온 프로젝트를 통해 한정판 신발에 대한 소유권을 NFT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 개인이 보다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어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프로그가 한정판 신발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해온 것처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온 프로젝트 투자를 결정한 온버프 NFT 펀드의 유정원 이사는 “프로그온의 블록체인 NFT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검수 및 소유권에 대한 NFT 발급을 하게 되면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 극대화로 신규 회원 확대 등 서비스의 획기적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해 투자를 하게 됐다”며 “올 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인 온버프의 플랫폼인 IP Block과 프로그온의 NFT 서비스 연계를 통해 상호 시너지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한정판 신발 거래 플랫폼으로, 단순히 사용자간 한정판 신발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에서 거래된 모든 상품에 대해 직접 검수하고 정품을 인증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출시 직후부터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브랜드 입지를 굳혀왔다.   

온버프 NFT 펀드는 IP 블록체인 온버프가 NFT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1차로 총 20억 원 규모로 조성한 펀드로, GS 벤처투자팀 출신 유정원 이사가 대표 파트너로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프로그온 외에 실물 경제에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4~5개 유망한 NFT 프로젝트에 전략적인 투자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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