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갤럭시 디지털과 제휴해 CME 그룹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고 18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암호화폐 회사가 은행의 유동성 공급사 역할을 할 것이다.

골드만은 지난 3월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다시 론칭했다. 이달 초에는 이더리움 거래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골드만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맥스 민튼은 은행 기관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목표는 고객에게 최상의 실행 가격을 제공하고, 거래하고자 하는 자산에 안전하게 액세스하는 것이다. 2021년 현재에는 암호화폐가 여기에 포함되는데, 암호화폐 생태계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유동성 장소와 차별화된 파생상품 기능을 갖춘 파트너를 찾게 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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