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바이든 행정부와 비트코인을 주제로 회담을 갖겠다고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이번 회담이 “강력하고 생산적”이라며 “디지털 통화를 규제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그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NRCC(공화당의회위원회)가 자발적으로 암호화폐 형태로 기부금을 받기로 한 결정을 환영했다.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 2% 안팎인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논의가 나온다. 그러므로, 시민들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다.

루미스 의원은 투자 측면에서 비트코인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상원의원은 비트코인이 대안적이고 합법적인 저축 수단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그것이 통화 가치 하락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 상원의원은 이 주제가 새롭고 미지의 영역이며, 미래가 미국 금융 시스템에 디지털 자산을 포함시키기 때문에 그녀의 팀은 이 주제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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