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버스, 차세대 대표 아티스트 정우재 작가의 NFT 사업권 확보 - 보도자료

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블록체인프로젝트 "아이템버스(itemVerse)"는

지난 10년동안 우수한 작가들과 관계를 맺으며 꾸준히 발전해온 온라인 미술 플랫폼 “아트앤에디션”을 통해 차세대 아티스트의 대표격인 정우재 작가의 작품을 NFT로 팔 수 있는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랫동안 미술품 그 자체의 유통보다 작가의 저작권에 관심을 가져온 아트앤에디션 박소연대표는 NFT라는 새로운 미술시장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아이템버스(itemVerse)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지고 판매되어 신진작가의 데뷔 무대로도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우재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작가이다. 그의 작품에서는 주로 거대한 사이즈의 반려견과 소녀 이미지가 우리의 일상 풍경 안에서 극 사실적으로 그려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숨을 잠시 죽이고 작품에 몰입되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을 그려낸다.

그의 작품에 항상 등장하는 거대한 반려견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불안들, 여러 문제들에 대한 치유와 위안의 길을 열어주는 중요한 소재이다. 팍팍한 경쟁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갖는 감정적인 공허함과 사회에서 강요되는 정서적 결핍들 속에서 반려견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정서적 안정감이 회복되는 경험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우리 현실의 문제들을 드러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존감, 자아를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업을 진행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렇게 반려견은 변하지 않는 본성을 지닌 존재로서 인간의 결핍되어가는 관계와 변해가는 본성과 마주할 수 있게 해주며, 위안을 얻는 대상으로 표현되고 있다. 예술의 중요한 역할로 인간의 정서적 기능을 상기시키고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는 정우재 작가는 공감능력의 결여, 관계의 결핍, 급변하는 사회 속 혼란과 인간의 고독을 현대인의 상징인 소녀와 거대해진 반려견과의 관계를 통해 진실된 자신과 인간본성에 대한 고찰의 중요성을 말한다. 그의 작품을 통해 부정적 결핍을 해소하고 진실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인천지방검찰청, 이랜드문화재단, 원주문화재단 외 여러 곳에 소장 되어 있다. 

정우재 작가는 ‘Dear Blue-Your side’, ‘The moment-Take #2’ 작품을 NFT화 아이템버스 NFT마켓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템버스는 ㈜아티프렌즈의 사슬 엔진을 활용하여 아이템버스 메인넷을 구축하였고 K-NFT, 

익스플로러, 콘솔, NFT 지갑, NFT 마켓, SDK 등을 곧 상용화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셀 앱마켓 게임에 아이템버스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본 NFT 표준인 옥토패스와도 연동될

예정이다. 또한 자체 NFT 마켓 (ERC721과 K-NFT 모두가 통용 가능한)을 위해 만화가 김성모작가의 

NFT사업권 및 철권 세계랭킹 1위 프로게이머 배재민(닉네임 무릎), 팝아티스트 낸시랭, 로보트 태권 V 김청기 감독의 NFT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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