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DOJ)는 지난달 21일 채용 공고를 낸 뒤 형사부에 합류할 디지털 자산 전문 변호사를 찾고 있다. 이를 더블록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고용인은 범죄 부서의 디지털 통화 및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주제 전문가, 특히 디지털 통화 이니셔티브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는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은 데 따른 것이다. DOJ는 해커들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인프라를 동결했을 때 받은 비트코인의 대부분을 회수하는 책임을 맡았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에 대규모 펀드가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자산 복구가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는 증거다.

지난해 DOJ는 1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압류했고, 이는 지금은 사라진 실크로드 암거래 시장의 운영자들로부터 회수한 것이다.

(Per a job posting that appeared on June 21, the Department of Justice is looking for an attorney specialized in digital assets to join its criminal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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