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세종시에 대규모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개발이 본격화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을 대표하는 관문단지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 및 마감재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