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사용되는 짧은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에서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때 틱톡에서  도지코인을 사라고 권유하는 동영상을 퍼뜨리는 ‘도지코인 첼린지’가 유행하면서 거래량 600% 급증과 가격 펌핑을 만들기도 했었다.

암호화폐 외에도 대출, 신용카드, 외환 거래와 같은 많은 다른 금융 서비스와 상품들도 앱의 최근 업데이트된 브랜드 콘텐츠 정책에 따라 금지된다.

영국의 레볼루트와 같은 몇몇 주요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앱의 젊은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틱톡 인플루언서들과 제휴했었다. 그러나 새 정책은 이러한 공동 작업을 중단시킨다.

일부 악의적 사용자들이 젊은이들의 경솔함과 투자 능력 부족을 이용한다는 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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