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비트코인(BTC) 채굴기업 비트메인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우지한은 현재의 암호화폐 업계 규제개입 바람이 장기적으로 좋은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지한은 이번 주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 컨퍼런스’에서의 CNBC 인터뷰에서 “이미 1조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 산업으로 성장했으며, 미국 시민의 10% 이상이 새로운 자산 등급에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조건에서 그는 “더 강력한 규제 개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호화폐의 순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규제 압력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업계의 많은 악당들을 끌어낼 것이며 업계의 평판이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런 식의 단속은 장기적으로 업계에 좋은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중국에서 암호화폐 단속이 가장 두드러졌는데, 중국은 탈중앙화된 디지털 화폐의 거래를 엄격히 제한하고 억압하려 했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운영에 대한 몇몇 관할권의 최근 조치를 포함한 여러 사례들은 전세계적으로 점차 규제 탄력을 받고 있다.

(Jihan Wu, crypto billionaire and the co-founder and ex-CEO of Bitcoin (BTC) mining giant Bitmain, believes that the current wave of regulatory interventions in the crypto industry may be “a good thing in the long term.”)

Credits to our source: kr.cointele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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