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이번에는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에 대한 규제 경고를 계속 받고 있다. 이를 coinnounce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이번에도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규제 경고를 받았다. 그것은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서비스에 대한 경고를 하는 최근 여러 나라들의 금융 규제 기관들 중의 하나이다. 중앙은행은 “바이낸스가 자국 내 ‘무허가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리투아니아 은행은 또한 암호화폐 자산 관련 서비스가 규제되거나 감독되지 않으므로 소비자들이 모든 투자를 잃을 위험이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의 주요 관심사는 현물 거래 보다는 바이낸스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와 주식 토큰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이낸스는 10월 14일부터 주식 토큰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이용자들은 지금부터 90일간 토큰 판매 및 보유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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