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정부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동국의 온라인 뉴스 El Faro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입 부켈레 대통령의 형제인 이브라힘 부켈레와 유세프 부켈레는 투자자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스테이블코인 구조가 이용되는 ‘콜론 달러(Colon dollar)’를 연말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엘살바도르는 6월 비트코인을 국가의 두 번째 법정통화로 채택하기 위한 법안이 의회에 통과돼 9월 7일 시행될 예정이다.

2001년에 엘살바도르는 불안정한 자국의 법정통화 「colón(엘살바도르·콜론)」의 유통을 철폐해, 유일한 법정통화로써 미 달러(USD)를 채용. 향후 비트코인은 달러와 병행해서 이용하게 된다.

정부 측은 한때 El Faro(미디어)에 콜론 달러 계획이 파기됐다고 말했으나, 다른 소식통의 내용에 따르면 이 계획은 현재 진행 중이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정보가 확실하지 않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대상 투자자진에는 카르다노(ADA)와 알고랜드(ALGO) 대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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