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고래 트래킹 ‘웨일얼럿(Whale Alert)’ 팀이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최근 3시간 동안 익명의 암호화폐 고래가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로 13,003 BTC를 옮겼다. 이를 유투데이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거래에 대한 수수료는 0.00011508 BTC(약 3.6 달러)로, 어느 은행도 경쟁할 수 없는 속도와 송금 수수료이다.

이에 앞서, 이번 주 암호화폐 고래가 바이낸스로 14,550 BTC 송금, 그 중 4518.409 BTC는 1시간 만에 입금됐다.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CEO는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판매 압력이 강하다”고 믿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31,51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 초에 비트코인은 32,500 달러대에서 31,175 달러까지 떨어졌었다.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승인했고, CME그룹이 발행한 BTC 선물도 거래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면서 조금 상승했다.

이 소식은 코인데스크에 의해 퍼졌고, 이 문제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이용했다. 하지만, 아직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공식적 확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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