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을 따라 위치한 뉴욕 소도시 마세나가 새로운 암호화폐 채굴 프로젝트를 90일간 유예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현지 뉴스 방송 WWNY-TV가 보도했다.

이 마을의 관리자인 스티브 오쇼네시(Steve O’Shaughnessy)는 마세나의 거리를 어지럽히고 있는 채굴 장비가 들어있는 컨테이너박스에 대해 불평했다. 그것들이 도시의 외관을 해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마을 전체에 비트코인을 캐내는 트레일러가 흩어져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는 단지 그것들이 이곳이 목적지인지, 그것들이 보기 좋고 멋진 건물인지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

인구 약 12,000명의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마세나는 수력전기가 저렴해 수년간 주요 암호화폐 허브였다.

실제로 이 마을에는 2018년 2월 폐제련소 개소 허가를 받은 채굴업체 코인민트(Coinmint)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데이터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당시 오쇼네시는 코인민트와 150개의 일자리를 어려운 국경도시에 가져다준 것을 환영했다.

중국이 채굴자들을 중국 밖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 왜 마세나의 도로변에 비트코인 채굴기계가 널려 있는지 설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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