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솔라나(SOL) 개발을 추진하는 솔라나 재단, 분산형 음악전달플랫폼 오디우스(AUDIO) 등은 크리에이터에 의한 웹 3.0(Web3.0)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500만 달러 규모의 전용 펀드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웹 3.0(Web3.0)은 Web1.0 및 Web2.0에 이은 웹사이트 및 인터넷의 흐름, 특징 및 구조를 나타낸 개념. 대표적인 특징은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한 dApps로의 접속 등 블록체인을 비롯한 분산형 네트워크의 활용 사례가 있다.

펀드를 설립한 것은 솔라나 재단, 오디우스 및 NFT 마켓플레이스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플렉스(Metaplex)이다. 오디우스와 메타플렉스는 솔라나의 생태계 시스템에 관련되는 프로젝트다.

신규 펀드는 1,000명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금전적 지원을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후보 크리에이터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펀드 지원 대상은 예술가와 뮤지션으로 솔라나재단은 자금뿐 아니라 기술적 지원도 제공한다.

또한 솔라나재단은 이번 발표에서 “암호화폐 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가 사무실 등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팬으로 연결되는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크리에이터로부터 블록체인을 찾아내기보다 스스로 크리에이터에게 접근하는 것을 선택했다. 솔라나 네트워크를 적극 이용해 달라”며 크리에이터를 통한 생태계 시스템 창출에 주력할 자세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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