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버스, 팝아티스트 최서원 작가의 NFT 사업권 확보 

아이템버스(itemVerse)지난 10년동안 좋은 작가들과 관계를 맺으며 꾸준히 발전해온 온라인 미술 플랫폼 “아트앤에디션”을 통해 대표 팝아티스트 최서원 작가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서원 작가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민화를 전공하고 동덕여대 일반대학원 한국화 전공 박사과정 중이며 현대적인 민화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는 작품을 선보인다. 옛부터 선조들은 좋은 운을 가져다 주는 길상의 의미를 그림과 생활용품에 다양한 문양과 회화적 표현으로 장식화함으로써 삶의 고단함을 달래며 희망 있고 행복한 삶을 염원했다 볼 수 있다. 작가는 우리의 전통민화와 더불어 창작단계로 접어들면서 인류의 보편적인 바람인 부귀영화와 출세에 대한 염원, 건강하게 장수하며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길상화를 현대적 가옥구조와 어울리게 조형적 표현을 시도하며 작품에 담아내고자 하였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그런지 작가의 작품은 언뜻 보기에 화사한 민화 같지만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대인의 소소한 일상의 풍경이 담겨있다. 우리 일상에 볼 수 있는 노트북, 블루투스 오디오 외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등장하는 벽면과 조명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최서원 작가는 ‘新 수복도’, ‘슈필라움 No. 17’ 작품을NFT화 하여 판매하며, ‘슈필라움 No.1’과 ‘슈필라움 No.5_1’이라는 순수한 디지털 작품의 NFT도 아이템버스 NFT마켓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

최서원 작가는 오는 7월 30일 ‘슈필라움’이라는 에세지화집도 출판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템버스는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사)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사)힌국게임개발자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디지털 콘텐츠 NFT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게임 NFT는 해외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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