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취약 계층 100명에게 미래 유망 직업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과정 무료 지원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국제자격시험과 미래 유망 직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시험 전과정을 사회적 취약 계층 청년 100명에게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장에서 올바른 블록체인의 안내와 더불어 블록체인 전문가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시험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100명에게 지원한다고 한다.

본 프로그램은 블록체인관리사(CBM) 공동시행기관인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와 ㈜스마일스토리가 주관하고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거래소 코어닥스가 후원한다.

블록체인관리사(CBM) 3급 자격시험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시행계획에 맞춰 온라인으로 시행되는데 응시료 10만원, 수험서 5만원, 관련 동영상 강좌 20만원 총 35만원이 개인적인 차에 따라 발생하는데 관련 모든 비용 약 3천 5백만 원 상당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한다.

지원대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령 제2조 제5호의 청년․경력단절여성 중 고용촉진장려금 지급대상자이다. 

공익적 성격이다 보니 지원 대상이 존재하고 협회 담당자는 밝혔다.
모집기간은  2021년 7월 28일(수)부터이며, 참여 대상자가 100명이 될 때까지이다.
순차적으로 지원한 사람들부터 수험서 및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블록체인산업협회 양휘강 이사는 “블록체인기술이 4차산업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업이므로 반드시 현 시점에서는 전문적인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쉽게 기회가 주어지기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면 블록체인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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