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수 주간의 고통스러운 붕괴를 끝낸 것처럼 보이면서, 새로운 비트코인 블록을 네트워크에 추가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인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도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6% 상향 조정]

BTC.com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가 2021년 5월 13일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13.67T에서 14.5T로 올라 6% 이상 추가되었다.

비트코인 난이도는 5월 중순 이후 사상 처음으로 5회 연속 마이너스 조정을 겪었다. 역사적 최고치인 25.05T에서 2019년 12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시기의 비트코인 평균 해시레이트도 급상승하여 100EH/s를 다시 초과했다. 현재 103.72EH/s로 추정된다.

한편, 새로운 피난처를 찾는 중국 채굴자들의 초기 성공이 난이도 상승의 주요 기폭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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