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코인, 디지파이넥스 거래소 상장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안전한 ICO 참여 모델인 ‘에스크락(ESC LOCK)’을 통해 토큰 세일을 진행한 엘라마체인 재단(ELAMACHAIN Foundation, 이사장 강덕호)의 '엘라코인(ELAC)'이 1월 2일부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한국M&A센터는 "엘라마체인 재단은 최첨단 블록체인 ‘하이퍼레저(Hyperledger)’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자체 메인넷을 개발하고, 감성지능 AI,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엘라마체인 재단은 전국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결제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전형 선불카드, 키오스크, 모바일과 웹 App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암호화폐로 상품과 서비스 결제를 가능하게 했으며, 2019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는 “엘라코인은 에스크락을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최초의 코인으로, 지난 4월 에스크락 플랫폼을 론칭한 이래 다양한 산업군의 ICO 프로젝트에서 에스크락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연계를 통해 에스크락으로 엄선된 ICO 프로젝트는 한 달 이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전하게 ICO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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