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마이닝 플랫폼 ‘킹콩마이닝’, 온라인 매출 급성장 - 보도자료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인 ‘킹콩마이닝’을 오픈한 ㈜탈라스디에이(대표 엄순기)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타고 작년 대비 500%이상 급성장했다고 밝혔다.

‘킹콩마이닝’은 작년까지만 해도 20대 층 일부 코인투자자들만 참여했으나, 올 초 비트코인 투자 열풍을 타고 30대에서 50때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의 투자자들이 새롭게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일반인들이 소액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투자할 수 있는 ‘킹콩마이닝’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아’ 오픈 후, 일반인도 쉽게 채굴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매매로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고객들이 20~30대 층이라고 하면 비트코인 채굴의 주요 고객층은 30대 후반~40대 후반이며, 남성은 40대 회사원이 가장 많고, 여성은 40대 중반 주부들이 가장 많다.

그 이유는 중장년층은 젊은층에 비해 관련 정보가 많지 않아 단기적인 매매수익을 내기가 어렵고, 중/장기적인 투자 성향과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기존 회원의 재 구매율도 50%을 육박한다.

올해 1월부터 24개월동안 지급되는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원 송모씨는 “6.5개월만에 원금이 모두 회복되었고, 현재 가격과 채굴량을 고려해보면 원금 대비 약 연 60%이상의 고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물론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손해를 볼 수는 있지만 비트코인은 꾸준히 우상향 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2018년부터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탈라스디에이 엄순기 대표는 “비트코인 채굴 투자의 강점은 비트코인 시장의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일 누적하여 보유할 수 있는 것”이라며 “거래소에서 매매를 하는 것보다 최소 2배 이상의 비트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히며,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이 소액으로 비트코인에 자산을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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