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동차 보험회사 메트로마일, 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9월 22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美 자동차 보험회사 메트로마일, 1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

美 자동차 보험 기업 메트로마일(Metromile)은 10일(현지시간)에 미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에 제출한 재무 자료에서, 6월 30일까지의 6개월간 합계 100만 달러(약 11.5억원)의 비트코인(BTC)을 구입한 것을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서류에 따르면, 이들 비트코인은 서드파티에 의해 보관되고 있다. 구체적인 평균 취득 가격이나 매수, 이용한 거래소 등에 대해서는 설명하고 있지 않다. 메트로마일은 ‘Pay-per-Mile car insurance’라는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는 자동차보험 서비스와 디지털보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스닥의 상장기업이다. 지금까지 구입한 비트코인은 이 회사의 재무제표에 통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米自動車保険企業Metromileは10日にSECに提出した財務資料で、6月30日までの6ヶ月間で計1億円相当(100万ドル)のビットコイン(BTC)を購入してい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운용자산 상위 100대 헤지펀드 중 10개가 고객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는 헤지펀드 리스트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회사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비즈니스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더블록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관과 개인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일련의 사업 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코인베이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0억 달러를 보고해 월가의 전망치를 앞질렀다. 코인베이스는 또한 운용자산 상위 100개 헤지펀드 중 10개가 거래소의 고객이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분기 내내 빠른 속도로 채택이 이어졌다. 우리는 기관적 제품군과 서비스 제품군을 구축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이룬 성과에 고무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코인베이스는 “최근 몇 달간 일론 머스크, PNC뱅크, 스페이스X, 테슬라, 써드포인트, 위즈덤트리 등 업계 선두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The list of hedge funds breaking into the crypto market continues to grow, and it appears that Coinbase is winning a significant share of their business, according to the company's second-quarter earnings release.)

▲ 비트멕스 1억 달러의 벌금, 美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핀센과의 민사소송 합의

암호화폐 파생상품거래소 비트멕스(BitMEX)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및 미국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와 재판에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멕스는 규제 당국에 벌금으로 1억 달러(약 1,154.5억원)를 낼 예정이다. 재판소의 화해명령은 비트멕스의 잘못에 대해 “비트멕스는 해당 플랫폼에서 미국 거주자를 식별하거나 사용자 신원 확인을 하는 고객신원확인(이하 KYC) 프로세스 등 고객 식별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KYC는 금융기관 등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 이루어지는 고객의 본인 확인 과정을 말한다. 자금세탁이나 테러자금 조달을 막는 것이 목적 중 하나다. 법원 명령에 따르면 비트멕스는 CFTC의 허가를 받지 않고는 미국에서 선물이나 스왑 거래를 제공할 수 없다고 한다. 비트멕스 CEO인 Alexander Höptner는 “오늘은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날이 되었는데, 이 사건을 과거의 것으로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암호화폐 섹터가 성숙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가운데 당사도 완전히 신원이 검증된 사용자 기반을 가진 최대의 암호화폐 파생상품거래소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暗号資産(仮想通貨)デリバティブ取引所BitMEXが、米商品先物取引委員会(CFTC)および米金融犯罪取締ネットワーク(FinCEN)と裁判で和解したことが分かった。同社は規制当局に罰金として1億ドル(約110億円)を支払う予定だ。)

▲ 폴리네트워크, 6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부정 유출 .. 디파이 사상 최대 규모 피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을 실현하는 프로젝트 ‘폴리네트워크(Poly Network)’는 약 6억 달러(약 6,922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부정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고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리네트워크는 이미 공격자의 주소를 특정하고, 채굴자나 암호화폐 거래소에 자산을 동결하도록 의뢰하고 있다. 잠정적인 조사에 의하면, 폴리네트워크의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성이 악용 된 것이 원인이며 DAI, UNI, WBTC 등 탈중앙화금융(DeFi) 종목이 많이 포함된 이번 6억 달러 이상의 유출은 디파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폴리네트워크는 종류에 관계없이 여러 개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접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차세대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이미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네오(NEO), 온톨로지(ONT) 등의 블록체인에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공격의 대상이 된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폴리곤(MATIC) 등이다.

(異なるブロックチェーンの相互運用を実現するプロジェクト「Poly Network」は、およそ6億ドル(約660億円)相当の暗号資産(仮想通貨)が不正流出した可能性があることを報告した。)

▲ 페이팔 송금 서비스 벤모, 암호화폐 자동 구매의 새로운 기능 도입

美 대형 송금·결제 기업 페이팔(PayPal) 산하의 송금 앱 벤모(Venmo)는 암호화폐의 구입에 관한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기능은 벤모 신용카드 ‘Venmo Credit Card’ 사용자가 해당 카드로 캐시백을 이용해 이 앱 내에서 암호화폐를 구입(변환)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일반 구매와 달리 캐시백을 통한 구매의 경우 거래 수수료는 무료라고 한다. 벤모는 “사용자가 벤모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돈을 관리, 소비할 수 있다고 하는 새로운 선택사항이 된다. 이 기능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모든 적격 벤모 신용카드 소지자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米大手送金・決済企業PayPal傘下の大手送金アプリVenmoは暗号資産(仮想通貨)の購入に関する新たな機能を発表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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