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소식통에 따르면 BTC·ETH·ADA·BCH 결제 허용 준비 중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8월 27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아마존, 소식통에 따르면 BTC·ETH·ADA·BCH 결제 허용 준비 중

아마존이 23일 한 암호화폐·블록체인 전문가의 신규 채용목록을 발표한 이후, 자사의 암호화폐 플랜 의혹에 대한 일부 새로운 내용이 등장했다고 유투데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영국 경제신문 City AM에 “아마존은 이르면 올해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식통은 아마존이 “이미 수년 동안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며, “이는 단순히 미래의 어느 시점에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을 설정하려는 움직임만을 거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아마존의 향후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한 미래 메커니즘에 대한 전면적이고 잘 논의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소식통은 “아마존은 비트코인으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다음 라인으로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비트코인캐시(BCH) 등을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fter Amazon published a new job listing for a cryptocurrency and blockchain expert on Friday, some new details about its alleged cryptocurrency plans have emerged.)

▲ 한국 국세청, 세금 체납을 막기위해 체납자의 암호화폐 거래소 보유자금 압류 방안 고려

한국 국세청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탈세를 막기 위한 추가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을 인용한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세청은 현재 탈세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자산을 압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기존 세법에 대한 재검토를 제안했다. 새로운 제안에 따르면 당국은 개별 암호화폐 지갑에 보관되어 있는 디지털 자산을 압류하여 거래소에서 바로 매각할 수 있도록 개정된다. 논의의 요지는 중앙집권형 디지털거래소의 암호화폐 지갑이었다. 월요일의 제안은 현행 조세제도를 검토하는 첫 단계 중 하나이다. 금융당국은 16개의 낡은 세법 개정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 새 세금 심사는 국회의원들의 승인을 거쳐 9월 3일까지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The South Korean finance ministry is looking for an additional way to fight tax evasion by crypto investors, reports Reuters.)

▲ 美 갤럽·NORC 조사 “미국인 비트코인 투자 선호도 꾸준히 증가”

여론조사회사 갤럽이나 시카고 대학의 조사기관 ‘NORC’는 최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투자 경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연달아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한 미국의 투자자가 2018년보다 3배 증가(2%에서 6%)한 것으로 나타났다. 18 ~ 49세의 젊은 층 투자가에 이르러서는 BTC 보유율이 3년 전에 비해 10% 증가했다고 한다. 50세 이상의 투자가군의 비트코인 보유율은 2018년의 1%에서 3%로 증가했지만, 젊은 층에 비하면 떨어지는 형태가 되었다. 반면 비트코인 보유율은 전통적인 투자상품에 비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통적인 투자상품과 비교하면 비트코인 보유율은 금의 보유 추세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6% 외에 2%의 응답자가 ‘가까운 장래에 비트코인을 사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34%는 ‘현재로선 사지 않겠지만,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반대 의견에선 58%가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지만 3년 전 72%와 비교하면 14% 가량 하락한 수치다.

(米コンサルティング企業Gallup社やシカゴ大学の調査機関「NORC」は22日、ビットコイン(BTC)をはじめとする暗号資産(仮想通貨)の投資傾向に関するアンケートを相次いで発表。米国における仮想通貨投資家の最新動向がわかった。)

▲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 “비트코인 거래소 공급이 18개월 최저치 근접 .. 매도 위험 감소”

샌티멘트 데이터 분석업체에서 제공하는 분석 차트를 보면,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공급량은 계속 줄고 있어 18개월 만에 최저치로 근접하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샌티멘트로 구성된 전문가팀은 비트코인 공급이 거래소에서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향후 큰 매도가 일어날 가능성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이 회복될 확률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단, 기술적 분석상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하여 단기적인 조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한편,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미결제약정은 급락하고 있다. 렉스 모스코브스키 캐피탈의 CIO는 시장이 공포에 떨고 있어 암호화폐 대신 현금이나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선택하거나,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 베팅에 신중하다는 해석이다.

(Analytics chart provided by Santiment data aggregator shows that Bitcoin supplies on crypto exchanges continue to melt, dropping to the 18-month long that was last seen on January 2 this year.)

▲ 영국 재무부, 암호화폐 송금 FATF 트래블룰 적용 협의서 발표

영국 재무부가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방지책에 관한 규제방침을 발표하고, 국제적 규제기구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트래블룰을 암호화폐 거래에 적용하는 방안도 설명했다고 코인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는 “데이터 표준의 개발이나 많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등장 등 기술적인 정비에 대하고 정보를 얻고 있어, 트래블룰의 실시를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영국 재무부는 “정부의 트래블룰 시행 방법은 송금에 사용되는 기술과 관계없이 트래블룰이 금융권 전체에 일관되게 적용돼야 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트래블 룰에 의한 요건은 영국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 제공자, 커스터디 및 지갑 제공자에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영국 재무부는 송금자와 수취인의 양쪽 모두에 대해서 보다 상세한 정보(성명, 주소, 계좌 번호, 생년월일 등)를 보고해야 할 거래 최저치로 1,000 파운드(약 158만원)을 제안했다. 기업은 송금되는 비트코인(BTC) 등의 금액을 영국 파운드로 환산할 필요가 있다.

(英国財務省が、反マネロン・テロ資金調達対策に関する規制方針を示す文書を発表、国際的な規制機関である金融活動作業部会(FATF)のトラベル・ルールを、暗号資産(仮想通貨)取引に適用することについても説明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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