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서 기술개발부문 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지난 2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제10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기술개발부문 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은 아시아로하스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을 매년 선정, 포상하고 있다.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50개 기업을 선정했다.

기술개발부문 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포블게이트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블게이트는 올해 공동교육운영기관인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을 설립해 국가 인재 양성과 4차 산업 핵심 블록체인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을 진행하며 차세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인재들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산업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포블게이트는 ESG 경영을 도입해 교육, 직원 복지, 경영 투명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생 산업군이나 다름없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경영 투명성을 위해 조직을 갖추고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는 않지만, 블록체인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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