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빗 김병준 대표, "금융권 실무자 역량과 전문성 수준으로 강화시킬 것"

가상자산거래소 에이프로빗(대표 김병준)’은 특정금융정보법 시행에 대비하여 전 임직원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 주간(AML WEEK)’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AML)란 불법자금의 세탁을 적발하고 고객의 자금이 자금세탁에 이용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절차·체계·조직·시스템 등으로 철저한 관리 의무를 다하기 위한 제도이다.

에이프로빗 준법감시팀은 “데이타메이션과 업무 협약을 통해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및 고도화를 완성하였으며 가상자산거래소 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임직원 맞춤 교육과정을 수립하여 이번 자금세탁방지 교육 주간(AML WEEK)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자금세탁방지 주간(AML WEEK)의 교육 과정은 ▲자금세탁방지(AML) ▲가장자산거래소 관련 계정 법령 ▲고객알기제도(KYC) ▲고객확인의무제도(CDD/EDD) ▲위험평가(RA) ▲거래모니터링(STR/CTR) ▲내부통제 ▲리스크 평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자금세탁방지 실제 사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매년 임직원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 주간을 시행할 계획이며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대상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세탁방지 교육 주간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기 위하여 모든 교육 과정을 4인 이하로 진행하였다.
 
에이프로빗 김병준 대표는 “자금세탁방지(AML)는 가상자산거래소의 모든 임직원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중요한 제도라고 생각하며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를 활용한 맞춤 교육으로 더욱 효과적이었다. 지속적으로 금융권에 상응하는 실무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킬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금세탁방지(AML)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으며 채용 공고는 사람인·잡코리아의 에이프로빗(에이프로코리아) 채용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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