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의 규제에 대해 이번 주 여러 차례 금융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재무부는 스테이블코인의 이용 확대에 따른 금융 안정에의 리스크를 우려해, 규제하는 의욕을 지금까지 나타내 온 배경이 있다.

로이터가 인용한 3개의 익명정보 소식통에 의한 내용으로, 재무부 담당자들은 은행 등의 조직 관계자와 회의를 열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해 향후 많은 투자가가 만일 일제히 미 달러로 환전할 경우의 잠재 리스크 및 그에 대응하는 규제 감독의 필요성을 둘러싸고 논의했다고 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와 이용에 관한 보안(안전면)에 대해서는 규제 여건이 충분히 마련됐느냐는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재무부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회담은 주로 재무부 측이 실제 규제 방침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로이터에 답변한 정보소식통이 밝혔다.

재무부의 공식 성명에 의하면, 현재 「사용자, 시장, 금융 시스템에 있어서의 스테이블코인의 장점과 위험성을 평가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7월 옐런 미 재무장관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기관 회의에서 금융규제 당국 책임자들에게 스테이블코인 규제 책정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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