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래스노드가 제공하는 온체인 데이터는 빅 플레이어, 일명 ‘고래’가 코인을 팔지 않고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강세장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음을 시사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른 분석으로 시장 진입의 근거로는 사용하지 말자.

[긍정적인 자금 지원으로 돌아가기]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거의 20% 폭락했을 때, 영구 선물 펀딩레이트(자금 조달률)는 잠시 마이너스로 돌아갔지만, 빠르게 플러스 존으로 회복되었다. 긍정적인 자금 조달률은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여전히 상승세로 기울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데이터에 따르면, 자금 조달 비율은 지난 4-5월에 비해 여전히 상당히 낮은 편이며, 이는 현 시장에서 레버리지가 높지 않아 변동성이 적다는 것을 시사한다.

[오래된 코인들은 사용되지 않는다]

대규모 매도를 하는 동안 거래자들이 살펴봐야 할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시장에서 소비되고 있는 코인의 나이(발행시점에 따른)이다. 일단 고래들이 이윤을 취해서 시장을 빠져나가면, 오래된 코인들이 시장으로 쏟아져 나올 것이다. 오래된 자금으로 인해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4월과 6월에 있었던 주요 되돌림으로 이어진다.

최근의 매도세에서 오래된 코인들은 거래소로 옮기지 않고 지갑에 보관되고 있는데, 이것은 장기 보유자들이 현재의 가격에서 이익을 챙기지 않고 더 보유하기를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기 보유자 공급]

이전 신호 외에도 장기보유자의 총 공급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 9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현재 공급은 79.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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