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의 설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와 관련하여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가 있을 것이라고 트윗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곤(MATIC)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샌디프 네일월이 “카르다노가 10월 1일까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출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2만 달러(약 2,343만원) 내기를 걸었다. 하지만, 카르다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하는 알론조 하드포크는 한국시간 9월 13일 완료되어 그의 내기는 패배로 돌아갔다.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

여기 또 다른 내기가 있다.

암호화폐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은 위 내기와 마찬가지로 카르다노가 오는 10월 1일까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탑재 여부를 두고 5만 달러(약 5,857만원) 베팅을 진행한 바 있다.

알론조 하드포크의 구현으로 13일(현지시간) 호스킨슨이 직접 고른 자선단체에 폴리마켓이 기부금 5만 달러를 보냈다. 이 단체는 알래스카에 위치한 ‘Magic Yarn’이며, 호스킨슨은 이 자선 프로젝트가 “정말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선택했다.

한편, MATIC의 네일월의 기부를 위해 같은 자선 단체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자선 단체를 선택할 것인지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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