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솔라나(SOL)의 블록체인은 14일 20시 50분경부터 지속적인 불안정한 상황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의 가동 정지가 10시간 가까이 계속 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솔라나의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Sol Scan’에 의하면, 이전 블록이 처리된 것은 11시간 전으로 그 후 갱신되지 않았다. 또한 익스플로러의 Solana Beach에 따르면 블록은 간헐적으로 승인되거나 실패하고 있으며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 재단은 14일 22시 반경에 “네트워크의 자원 소모(과도한 트랜잭션수)가 서비스 거부의 원인이다”라고 설명. 발리데이터는 필요할 경우, 재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다음날인 15일 아침 4시 11분에는 “솔라나 메인넷(Beta)은 초당 처리속도 400,000 TPS이었지만, 트랜잭션의 피크에 이르렀다”, “네트워크 포크로 메모리 소비를 증폭시켰기 때문에 일부 노드가 오프라인으로 되어 있다. 엔지니어는 네트워크의 안정화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리데이터 커뮤니티는 네트워크의 재시작을 실행하기로 했다”고 속보를 발표했다.

당시 암호화폐의 IDO가 실시되고 있어 과거 사례에서도 볼 수 있었던 BOT를 이용한 대량 트랜잭션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의 초당 처리속도 400,000 TPS는 VISA 등의 신용카드 시스템을 능가하는 수치가 되지만, 이 네트워크의 절정에 달했음을 공식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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