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4.45% 오른 47,205 달러로 반등했다.

7일의 급락 후 43,000 달러 ~ 47,000 달러의 범위로 추이했다. 한때의 과열감은 진정되고 하목선이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에 성공하고 주봉에 수염을 양봉 마감하면, 일정한 시장 심리 개선을 전망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상향 실패로 범위 하한을 벗어나게 된다면 단기 하락 트렌드에 접어들어 잠시 주춤할 수도 있다.

[개별 종목의 동향]

솔라나(SOL)의 메인넷이 정지한 영향으로 SOL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한때 13%%까지 하락했다(현재 -5%). 약 12시간에 걸쳐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지 못하고 있다.

익스플로러의 Solana Beach에 따르면 블록은 간헐적으로 승인되거나 실패하는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다. 발리데이터 커뮤니티는 네트워크의 재시작(재기동)을 실행하게 된다고 한다.

네트워크에 있어서의 과도한 트랜잭션이 예상을 넘는 부하를 가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보여진다. 트위터의 “Solana Status” 계정에 따르면 솔라나의 다운타임은 초간 40만 건의 트랜잭션으로 한계에 도달했다.

Solana Labs의 아나톨리 야코벤코 CEO의 견해에 의하면, 이번 용량 오버를 초래한 극도의 부하는 탈중앙화 거래소 레이디움의 IDO(Initial DEX Offering)의 상장전에서의 봇(bot)에 의한 대량의 트랜잭션에 기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솔라나는 저가의 네트워크 수수료와 높은 처리 능력을 가져, 이더리움 경제권 발전의 대상으로 안는 확장성 문제 개선·대체에 자본을 투입하는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는 레이어 1 블록체인의 하나다.

최근에는 Degenerate Ape Academy, Aurory, Star Atlas 등 솔라나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활성화에 수반해, SOL 가격의 상승으로 연결된 절이 있다.

한편, 블록에 기록된 데이터 내용이 정확한지를 검증하는 발리데이타 노드 수에서 이더리움(ETH)이 크게 앞서 있어 분산성(안정성)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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