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고에 따르면, 뮤추얼 펀드 거인인 피델리티는 9월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화상 회의를 갖고 자사의 비트코인 ETF 승인을 추진했다고 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델리티의 임원들 외에도 참석자 명단에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선물 거래소 CBOE의 카일 머레이 부사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회의에서 그들은 왜 제품이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유를 제시했다.

그들은 상당한 거래량과 깊은 유동성을 내세우며, 비트코인 시장이 성숙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그들은 또한 캐나다와 유럽에서의 유사 상품의 존재를 언급했다.

피델리티는 투자자들이 ETP를 통해 비트코인에 직접 노출될 수 있는 능력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다.

일부 분석가들은 SEC가 처음에 선물에 기반을 둔 ETF를 승인하는 경향이 더 강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이 회의의 프리젠테이션은 그것이 반드시 중간 단계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지난 3월,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자회사인 FD 펀드매니지먼트는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트러스트(Wise Origin Bitcoin Trust)라고 불리는 비트코인 ETF를 출시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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