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상의 대규모 비트코인 거래량은 하루에 10 BTC에 달했다. 주요 물량은 대부분 기관투자가들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 활동이 증가하는 것은 거래자와 장기 투자자들 모두에게 좋지 않은 신호일 수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정적인 암호화폐 시장 구조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 중 하나는 거래소에 자금이 적게 유입된다는 것이다.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트랜잭션 활동을 수행할 경우 일반적으로 대량의 거래소 유입량이 발생한다. 그러나 다양한 온체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거래소 보유액과 유입액 모두 하락하거나 전혀 변하지 않고 있다.

대량의 거래량이 중앙 집중형 또는 분산형 거래소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지갑 간에 이동되거나 OTC(장외거래)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기관투자가들은 거래소를 통해 즉시 실현될 수도 없고, 실현되어도 안 되는 많은 양의 자금을 운용한다.

9월 7일에 발생한 최근 15%의 BTC 덤프 역시 거래 활동의 증가와 가장 중요한 것은 ‘고래 계층’ 지갑에 있는 코인 수의 큰 변화가 뒤따랐다. BTC 백만장자들은 3일 만에 약 7만 BTC를 팔았다. 그러나 하락 후 약 6만 BTC가 빠르게 누적되어 시장이 회복되었다.

일부 ‘젊은’ 지갑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보유자들은 그들의 자금을 팔려고 하지 않고 보유를 선호한다. 또한, 1년 이상 된 지갑은 다년간의 낮은 소비율을 기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활동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기 전에 큰 변동성 있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48,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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